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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찾은 블로그... 그리고 해피해킹 프로 이전에 해피해킹 라이트를 사용하여 개발하던 해당 키보드를 사용하면 다른 키보드를 사용 못하던 문제로 인해서 라이트를 방출하고 흑축 Ducky 키보드를 7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었다. 키감도 좋고 사용하는데 만족하던 차에 다시 한번 해피해킹의 키 배열이 생각나면서 아무래도 해피해킹 프로 버전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미련이 남는 데다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열망에 포털에서 해피해킹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꼭 내 맘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블로거의 글이 있었으니... 바로 나 자신이 10년 전쯤 작성한 글이었다. 해피해킹 라이트를 영입하고 적은 블로그 글... 잊고 있었던 내 블로그였다. 이전 블로그를 다시 찾는 순간 아무래도 이것은 운명이라 생각하여 지체없이 해피해.. 더보기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자... 젠장... 젠장.... 젠장.... 다른건 몰라도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공감할.... 휴일에는 늦잠을 기술을 시전하고 있었는데.... 9시도 되기 이전에... 강렬한 못질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울 아파트 관리실에 인터폰 넣구... 그래도 해대는 못질을 해대는 개념상실에 광분하여 바로 못질해 되는 집으로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니... 문열어 보지도 않고 조용히 있기만 하는 개념상실한 사람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면 문열고 나와서 얼굴보며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초인종 눌러도 안나오고.... 또 초인종 눌러도 안나오고.... 또 초인종 놀러도 안나오고.... 분노의 현관문 노크질에 겨우 누구세요라는 소리만 들리더니.. “아니 무슨 못질을 휴일에 9시도 되기전.. 더보기
아내가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 직장을 다니던 아내가 결혼을 하면서 집에서 있게된지 별써 1년하고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던사람이 집에서만 있다는것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하는듯 하더군요.. 이제는 다시 재취업을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집에서만 계속 발만 동동 굴리며 지내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던 제 아내가 요즘들어서는 이것저것 하는일들이 늘었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시작으로해서 요즘들어서는 미니미싱에 빠져서는 인터넷에서 값싼 미싱을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서는 이번에 산 미싱으로 가장 먼저 매직마우스의 옷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간 집에서 뒹굴고 있는 천을 모아서는 마우스 크기를 재더니만은 재단후 1시간 정도 후에 단추를 달아서 가져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끈으로 단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