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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세상이야기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자...

젠장... 젠장.... 젠장....
다른건 몰라도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공감할.... 휴일에는 늦잠을 기술을 시전하고 있었는데....
9시도 되기 이전에... 강렬한 못질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울 아파트 관리실에 인터폰 넣구... 그래도 해대는 못질을 해대는 개념상실에 광분하여 바로 못질해 되는 집으로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니... 문열어 보지도 않고 조용히 있기만 하는 개념상실한 사람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면 문열고 나와서 얼굴보며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초인종 눌러도 안나오고....
또 초인종 눌러도 안나오고....
또 초인종 놀러도 안나오고....
분노의 현관문 노크질에 겨우 누구세요라는 소리만 들리더니..

“아니 무슨 못질을 휴일에 9시도 되기전부터 하시나요??? 인터폰 안갔나요??” 라는 말에
문도 안열어 보고서 그냥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정말 죄송은 한건지...

죄송하다
[형용사]『…이…에/에게』『-기가…에/에게』 죄스러울 정도로 황송하다.

국어 사전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요즘 웹브라우져에서 단어만 쳐보면 친철하게 그 답을 전해준다...
죄송하다는 뜻이다... 될수 있으면 우리 죄스러울 정도로 황송한 짓은 하지말자...